[2012년 2월 12일 목회칼럼]구별된 삶

2014.08.19 15:57

KFGBC 조회 수:3771

새벽에 에스라서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에스라서를 읽다 보면, 개혁 내용이 지나치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때가 있습니다. 특별히 에스라 9장에서는 이방인과의 결혼을 금합니다. 그리고 율법이 선포된 다음에 이방 여인과 결혼한 사람들은 여자와 여자에게서 자식까지 축출하도록 하였습니다. 성전을 재건하는데, 이방인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들의 도움을 받아서 성전 재건에 사용할 있습니다. 그런데 에스라는 전혀 도움을 받지 않습니다. 너무나 지나친 분리주의자 같습니다. 요나서 같은 경우는 이방인의 회심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요나를 보내시기도 하셨습니다. 이방인을 하나님께서 미워하신 것은 아닙니다.

성경은 항상 문맥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문맥을 떼어버리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성경을 잘못 해석하는 오류를 범하고 맙니다. 이제 바벨론의 포로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가장 먼저 해야 일이 성전 재건이었습니다. 그들의 삶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다시 세우는 일입니다. 그런데 상황에서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철저하게 지키지 못한다면, 성전 재건은 무의미해지는 것입니다. 바벨론의 포로로 갔던 이유도 이스라엘의 불신앙 때문이었습니다.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징계를 받은 것입니다. 다시 시작하면서 다시 이방사람들과 결혼하며 신앙을 버린다면 역사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에스라는 하나님을 향한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서 철저한 분리를 선언한 것입니다. 구별된 삶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적어도 우상 숭배만큼은 지키게 되었습니다. 포로 선지자들을 보면 포로 선지자들에게는 공식처럼 반복되던 우상 숭배에 직접적인 비난은 찾아 없습니다. 구별된 삶에서 얻어지는 열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에스라를 사용하셨습니다. 영적인 재건을 위해서 에스라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철저하게 분리되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명령에 순종한 이스라엘 지도자들의 이름을 성경책에 기록해 놓았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있지만,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는 분리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은혜의 시대이지만 주님을 향한 경외심을 가지고 세상과 구별된 모습이 필요합니다. 구별된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있습니다. 구별되고 성결한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습으로 회복 때에 교회에 희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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